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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니카 레퀴엠 4


3권까지는 그럭저럭 읽었는데 4권들어가니까..내용이 왠지 약간 산으로 간다는 느낌도 들고 그러네요. 일부러 권수를 늘리려 억지로 스토리를 끼워맞춰서 만든 듯한 느낌입니다. 3권에서 아리스타가 남주가 아니군하면서 봤는데 4권에서는 또 처음부터 나오기 시작하네요. 그래도 마지막부분 계속 되는 꿈은 무엇인지 조금 궁금하긴하네요. 그렇게 재미있진 않지만 거의 다봤으니 마지막권까지 봐야겠어요.
정혼자에게 버림받고, 가문은 역적으로 몰려 멸문당했다. 친구가 건넨 독배를 마시고 영원의 안식에 빠진 여인, 베로니카 클라라 도스 웨일스. 다시 눈을 뜨니 열두 살로 돌아온 그녀. 굴러가기 시작한 수레바퀴 아래에서 소녀는 미소했다. ‘더 이상 그에게, 운명에게 휘둘리지 않으리라.’ 베로니카, 다시 살기로 결심하다.

Chapter 1? 서쪽의 나무에 사는 요정들
Chapter 2? 사막의 도시 모팜
Chapter 3? 오랜 시간을 돌아온 고백
Chapter 4? 신성국 수도 에라드
Chapter 5? 란드마의 숲
Chapter 6? 베일에 싸인 성지
Chapter 7? 한 차례 베일을 벗기다
Chapter 8? 비밀을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