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ac Magee

주인공 Maniac Magee는 어릴 때 부모님을 잃고 삼촌네 가족에게 맞겨진다. 그러나 삼촌과 숙모는 사이가 좋지 않아 그는 행복하지 않았고, 결국 달리기를 시작한다. 그는 많은 거리를 달렸다. 먹을 때와 잘 때를 제외하고는 달리기를 멈추지 않았다. 그는 그 과정에서 많은 사람을 만난다. 백인이건, 흑인이건 Maniac Magee의 친구가 되어 주었다. 그는 차별 없이 모든 사람들을 대했고, 흑인과 백인이 한데 어우러 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 Maniac Magee 는 운동을 참 잘했고, 머리도 좋았다.게다가 마음씨도 좋아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러다가 그는 그레이슨 할아버지를 만나게 된다. Maniac Magee는 그가 가족처럼 느껴졌고 할아버지가 야구를 가르쳐준 대가로 글을 가르쳐 드렸다. 그러나 그는 할아버지가 자신과 함께 살자고 했을 때 거절한다. 그는 자신의 부모님처럼 그레이슨 할아버지가 언젠가는 자신을 버리고 갈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었다. 그러다 결국 할아버지는 돌아가시고 그는 다시 외톨이가 되었다. 하지만 그가 전에 만났던 아만다 가족은 그가 그리워져서 그를 데려오려 한다. 이 모습에서 Maniac Magee는 그들의 진정한 사랑을 느끼고, 자신이 속해 있어야 할 곳은 그곳이라고 생각하며 그녀를 따라간다. 이 책을 읽으면서 Maniac Magee가 그레이슨 할아버지와 사는 곳에 101이라는 숫자를 써놓고 자신에게도 주소가 생겼다며 기뻐하는 모습이 제일 인상 깊었다. 어렸을 때 부모님에게 많은 사랑을 받지 못하고 홀로 남겨진 그에게 그레이슨 할아버지를 비롯한 그의 친구들은 거의 그의 가족과 같았다. 그는 그들에게서 받는 사랑이 한없이 따뜻하게 느껴졌던 것 같다. 그를 보면서 내가 이런 완전한 가정에 속해 있다는 것이 정말 행복하다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다.
부모가 돌아가신 후 8년간의 불우한 생활에 종지부를 찍고, 변하고 싶었던 자신의 상황들을 어떻게 이 소설에서 이끌어 가고 있는지 볼 수 있는 재미와 감동이 넘치는 감동적인 소설입니다.

그는 Maniac Magee.라는 이름으로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그의 이름은 Jeffery Lionel, Magee. 그의 부모님이 세상을 떠나고 가난하고 불우한 외삼촌과 외숙모의 8년간 함께 살게 되면서 인생의 변화가 생깁니다. 그는 달리기로 결심합니다. 단지 도망가기 위해 달리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 달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Maniac Magee의 신화가 탄생하게 되는 배경이 되는데.. 아이들사이에선 Maniac Magee의 줄넘기 노래가 생길 정도로 Maniac Magee이 아이들을 위해 하는 일들은 전역에 퍼져 유명해집니다.

진실이 담긴 실화처럼 느껴지는 감동적인 소설입니다.

He wasn t born with the name Maniac Magee. He came into this world named Jeffrey Lionel Magee, but when his parents died and his life changed, so did his name. And Maniac Magee became a legend. Even today kids talk about how fast he could run; about how he hit an inside-the-park frog homer; how no knot, no matter how snarled, would stay that way once he began to untie it. But the thing Maniac Magee is best known for is what he did for the kids from the East Side and those from the West 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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