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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최종학 교수의 숫자로 경영하라 3 홍콩과학기술대학에서 6년 연속 최고강의상을 수상하고, 서울대학교 최초로 우수연구상과 우수강의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등 회계분야의 세계적 학자로 인정받고 있는 최종학 교수가 경영자들이 숫자하는 도구로 큰 그림을 보고, 이를 이해해서 경영에 접목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집필한 책이다.회계정보를 어떻게 사용해서 큰 그림을 보고 경영의사결정을 해야 하는지를 설명하는 유용한 사례들로 구성되어 있다. 외국 기업들의 수십 년 전 사례가 아니라, 저자가 직접 많은 시간을 들여 자료를 탐색하고 개발한 한국 기업들의 생생한 최근 사례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책은 모두 5부로 구성되었다. 1부에서는 회계정보를 이용해 효과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한 사례들을 짚어보고, 2부에서는 회계처리방법의 선택이 재무제표에 표시되는 기업..
도서관 산책자 나는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했다.도서관에 관한 책이라서 관심이 갔다. 분명히 책 표지에 두 건축가의 이야기라고 써 있었는데왜 나는 당연히 여러 테마의 도서관에 대해 소개하는 책이라고 생각한 걸까.여러 테마의 도서관에 대해 소개하는 책인 건 맞았지만 건축에 관한 이야기가 많았다.내가 기대했던 부분과 어긋나니 재미가 없었다.그래도 좋은 도서관에 대해서 알게 된 건 좋았다.이진아 도서관이랑 광진 도서관, 정독 도서관은 자주 이용하게 될 것 같다.두 인문학적 건축가가 발로 걷고 마음으로 쓴,특색 있는 동네 도서관 탐방기!국내 최초의 근대적 도서관 중 하나로 꼽히는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구 부산부립도서관)의 역사가 약 115년가량 되었으니, 국내 도서관의 역사도 이제 한 세기가 지났다. 일제시대 일본인들을 위한 도서..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시즌1 1~10권 세트 이책은 어린이 탐정단이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이 정말재미있고 흥미로우며 통쾌합니다.그 속에서 여러가지 과학을 배우고 책 뒤편에는 있는 짧은 실험도 해볼 수 있으니 1석2조 같은 느낌이 듭니다 계속 시리즈가 나오고 있는데 아이들에 따라서는 호불호가 다르니 처음 열 권 세트로 먼져 구입 했습니다 한 권 안에서도 여러 챕터가 있고 그리고 안에 각각 새로운 사건이 펼쳐집니다.이책 내용 평점5점 지금 책만 꾸준히 읽는다면 초중등 과학책에 나오는 실험은 거의 간접체험도 가능합니다.누적 100만부 판매의 신화,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시리즈 전권 세트 판매!재미와 학습을 모두 갖춘 대한민국 대표 어린이 과학 추리 동화중국, 태국, 대만 3개국으로 판권 수출! 해외 어린이들도 빠져든 인기 도서!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
[고화질] 소년탐정 김전일 시즌2 18권 전권의 장미관살인사건이 계속 이어진다. 누군가가 살해당하고 요이치가 범인으로 몰리게 되면서 요이치가 진범을 죽이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사건을 해결하려는 김전일.장미와 불로 연관된 사람들의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 또 과거의 어떤 사건이 범인이 살인을 하게 만들었을 지 흥미진진하게 지켜보았다. 그리고 밝혀진 진실과 함께 요이치의 이복여동생도 밝혀진다.과연 요이치의 친부는 어떤사람이었을지 이어지는 스토리가 더 있을지 궁금해진다.두 번에 걸쳐 무서운 연쇄 살인사건이 일어났던 저주 받은 저택인 오페라 저택에 김전일이 다시 찾아왔다.그런데 벌써 오페라의 유령 인 팬텀의 소행인 듯한 마술 같은 트릭의 처참한 세 번째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말았다.정신적 지주인 켄모치 경부까지 행방불명 되었는데….?Seimaru Amag..
메가스터디 빅데이터 외전 기출변형문제집 수학영역 미적분 1 (2018년용) 메가스터디..땡큐.2019년 수능 기출문제집 검색하다가 얻어 걸린(?) 메가스터디 빅데이터 외전 기출변형문제집 시리즈.이런 문제집도 있었나? 하면서 이 책 저 책 클릭클릭~ 오~~하면서 구입했더랬다.문제 풀면서 머리카락 쥐어 뜯어야 할 사람과 이거야 하면서 구입하는 사람의 심정은 같은 심정일 수 없겠지만 어쨌든 잘 나온 교재인 것만큼은 틀림없다.상당히 좋은 문제 난이도와 퀄리티라고나 할까.기출문제집과 더불어기출변형문제집을 같이 활용한다면 엄청 효과를 볼 듯.얼마 전까지와는 달리 확률과 통계의 출제 비중이 커지면서 확률과 통계 부분에대한 부담감이 제법 커졌다.이게 문제 변형시키고 심화단계 들어가면 엄청나게 어려워지는 파트라..ㅠ.ㅠ여튼 메가스터디 외전 시리즈 강추해 본다.미적분I 과목의 가장 중요하고 최근..
원리를 더한 영문법 2 영문법이란게 한국어랑 너무달라서 머릿속으로 제대로 이해하는 게 어려운데..기존 딱딱한 문법교재와 다르게... 요 책은 학생들이 혼자서 보기에도 잘 되어있어서 문법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에게 추천한 책이에요 :)용어 설명을 쉽게 풀어 써줘서 (구어체 느낌??) 제가 문법을 다시 한번 되새기기에도 좋구요 ㅎㅎㅎ중간중간 코너도 많고... 공들여 쓴 흔적이 보여서 좋아요ㅠㅠ원리를 더한 영문법은 문법의 개념과 원리를 찾아가는 중학생 대상의 문법 개념 기본서이다. 문법 개념에 대한 왜? 라는 질문에 답을 제시하여, 문법의 개념과 발생 원리를 이해하는 문법 학습으로 안내한다. 상세한 설명과 재미있는 예시로 누구나 혼자서도 문법의 기초 개념을 탄탄히 세울 수 있다.UNIT 01 동사와 문장 구조CHAPTER 01 문장 구..
불구의 삶, 사랑의 말 프롤로그에서 그만 울고 말았다. 그리고 너무 벅차 한 번에 읽지 못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듯 그리 설레게 여러 번의 시간을 들였다. 작가를 위한 책이라 하였다. 저자는 작가를 위한 책을 쓰기 위해 수백 번 작가가 되었던 듯싶다. 어떻게 그리 숨겨진 상처들을 잘도 발견하고 스스로 나을 힘을 주는지 신기하고 감사하다. 저자는 온갖 구석의 소리에 귀를 맞추고 최소화되는 힘이 있다. 그러기에 침묵이 된 소리가 언어를 찾고 이야기로 성장하여 불구는 작가가 된다. 이렇게 내 마음을 들킨 책은 없었다. 내 속에서만 곪아 터지고 있던 고민이 그의 글로 터져 튀어나온다. 모든 사람은 내게 불구의 삶을 가져다주었다. 그리고 올해 만난 이 책은 사랑의 말로 완전한 삶을 주었다. 나에게 어디에도 이 책과 비슷한 책은 없다..
시경 동양고전은 대부분이 춘추전국시대 활약했던 제자백가들의 사상서가 주를 이룬다. 당시에는 난세에서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강력한 부국강병의 방책을 제시했던 법가가 우위를 점하였지만, 한나라 이후 유학이 국가의 사상으로 채택되면서 유학의 사상서들이 경전의 위치를 차지하기에 이르렀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사서삼경이 모두 유가의 책들인 것만 보아도 이는 명백하다. [시경]은 [서경], [역경]과 더불어 삼경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시경]이 사서인 [논어], [대학], [맹자], [중용]과 달리 황하를 중심으로 한 중원일대 여러 나라의 노래가사를 모아 놓은 책임에도 불구하고, 단지 공자가 편수했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 경전의 위치에 오른 것이다. 이는 이후 유가들이 시를 문학 차원이 아닌 도덕철학 차원으로 접근하..
날씨 깨비가 나타났다! ​ 틈만 나면 보고 싶은 융합 과학 이야기 ​ 날씨 깨비가 나타났다! ​ ​ 동아출판에서 시리즈로 출간되고 있는 융합 과학 이야기! 궁금한 생활 속 주제를 통해 과학, 수학, 예술, 인문, 기술, 공학 지식들을 융합적으로 구성한 시리즈죠.^^ 아이들에게 매우 유익한 과학 단행본이란 생각이 들어요. 실생활 주제로 창의적인 문제 해결력을 길러주고, 쉽고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으로 과학이 재미있어 집니다. 이 시리즈 중에서 날씨와 관련된 과학 단행본 를 우리 둘째와 읽어보았어요. ​ ​ ​ 체험 학습 날의 날씨가 정말 궁금한 보리와 귀리! 쌍둥이 남매는 귀여운 날씨 깨비와 함께 날씨에 대해 알아보게 되는데요, 날씨 이야기가 참 흥미롭더라구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도 있어서 재미있게 보았답니다. ​ ​ ​ 이렇게..
맨큐의 핵심경제학 학교 교재여서 구매하게 되었지만 배송받고 찬찬히 훑어보니상당히 잘 짜여진 구성과 내용들로 채워져 있습니다.꼭 학교 수업 교재로써만 읽히는게 아니라 두고두고 펴볼 책인것 같습니다.주황색 글씨로 쓰여진 맨큐의 경제학이 다소 방대한 양이라 부담스러운 분들은이 핵심경제학 추천해요맨큐의 경제학 번역판 초판이 아시아 외환위기 직후에 준비되었는데, 제7판을 내 는 지금 우리는 전 세계적 경제위기를 다시 겪고 있다. 일각에서는 위기를 예측하지 못한 경제학자들과 경제학 자체의 무용론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경제학적 분석의 틀이 없다면 경제위기의 의미를 이해하기조차 힘들 것이라는 반론도 있다. 역설적으로 어느 때보다 경제학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할 수 있다. 원서 제7판은 그 이전 판의 기본 골격을 유..